핑크 볼캡 모자 제작 사례 소개해드립니다.
먼저 소개해드릴 볼캡은
'스페이스 정글' 캐릭터 볼캡이에요.
핑크 볼캡에 핑크 캐릭터 자수로
톤온톤 컨셉으로 제작되었구요.
핑크 볼캡은 특히 봄에 인기가 많아서
S/S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
많은 브랜드에서 핑크 볼캡을
준비하고 있어요~
펠틱스 브랜드의 핑크 볼캡이에요.
지난 시즌에 유행했던
롱스트랩 스타일의 핑크 모자네요~
로피 브랜드의 핑크 볼캡이구요.
자수가 정중앙이 아니라
오른쪽으로 쏠려서 위치하고 있는 게
특징이구요.
핑크 볼캡에 네이비 자수를 선택했네요.
핑크 볼캡은 어느 자수 칼라를 선택해도
잘 어울릴만큼 다양한 자수 칼라를
소화할 수 있다는 게
핑크 볼캡의 장점이에요.
옐로우스톤 브랜드의 핑크 볼캡이에요.
핑크 볼캡에 화이트 자수 콤비인데요.
핑크 볼캡 + 화이트 자수는
가장 무난하고 대중적인 칼라 매칭이에요.
이번에는 핑크 볼캡에
아이콘을 3D자수로 넣었네요.
핑크 볼캡에서 고민해야 할 것은
딱 하나인 것 같아요.
연핑크 VS 핫핑크
연핑크를 선택할 것이냐
핫핑크를 선택할 것이냐...
핑크 볼캡을 기획할 때
이게 가장 중요한 핵심일 것 같구요.
어떤 게 더 좋다라는 것은 없고
각 브랜드마다 아이덴티티에 맞게
어울리는 칼라를 선택하면 좋을 것 같아요.
지금까지는 연핑크로 제작된 볼캡들을
살펴보았구요.
다음은 핫핑크로 제작된 볼캡들을
소개해볼께요~
로피 브랜드의 핑크 볼캡이구요.
핫핑크 칼라로 제작되었어요.
빨간 작은 아이콘이 귀엽게 표현되어 있네요.
베리드 얼라이브 브랜드 볼캡이에요.
핑크 볼캡의 옐로우 자수도 잘 어울리네요~
티엔피 브랜드에서는
화이트 자수를 선택했어요.
역시 가장 무난한 선택이에요~
핑크 볼캡에 네이비 또는 블루 계열의 자수도
매우 잘 어울려요.
로피 브랜드의 핑크 볼캡입니다.
슬리피슬립 브랜드에서는
이중 자수 기법을 사용했네요.
바닥 부분을 핫핑크 원단보다
한톤 더 진한 핑크로 베이스를 깔고
그 위에 블루 칼라를 넣어서
평면자수이지만
입체적인 효과가 나도록 했어요.
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구요.
사실 핫핑크도 좋고 연핑크도 좋고 다 좋아요.
실제로 판매 매출도 거의 비슷하구요.
핫핑크 or 연핑크 중에 어느 것을 선택할지는
지극히 디자이너의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
좌우되는 것 같아요.
핑크 볼캡에서 또 한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은
모자 내부의 칼라 선택이에요.
왼쪽과 같이 블랙 칼라를 선택하기도 하구요.
오른쪽과 같이 화이트 칼라를 선택하기도 해요
이것 역시 개인적인 취향인데요.
비율은 블랙보다는 화이트를 선택하시는
브랜드들이 더 많더라구요~
이렇게 화이트 테이프에 블랙 칼라로
로고를 넣기도 하구요~
아니면 이렇게 화이트 테이프에
핑크 칼라로 로고를 넣으면
더 칼라 매칭이 잘 되어서
보기가 더 좋죠~
하지만, 내부 테이프에 칼라로 로고를 넣는 게 모자 공장에 따라
쉽지 않으실 수도 있어요~
하지만, 저희 오버헤드(OVERHEAD)에서는
추가 비용 없이 테이프에 칼라로 로고를
넣어드리고 있어요~~
핑크 볼캡에는 메탈 버클보다는
이렇게 화이트로 코팅한 버클이
더 잘 어울리기도 해요~
이상으로 핑크 볼캡 모자의 제작 사례
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