데님볼캡 (청볼캡) 제작 사례 소개해 드려요~
도날드덕 캐릭터가 귀엽게 자수로 표현된
데님 볼캡이네요~
데님 볼캡 칼라는 매우 다양하지만
모자에 사용되는 데님 칼라는
이 정도의 연한 청모자를
가장 선호하시는 것 같아요~
이 청볼캡도 연한 데님 칼라를 사용하였고
핫핑크 칼라 자수를 사용해서
러블리한 느낌이 물씬 나네요~
핫핑크 자수가 연한 데님과
매우 잘 어울려요~
이번에도 역시 연한 데님 모자이고
골드 칼라의 자수를 사용했어요.
청볼캡은 어느 자수 칼라를 사용해도
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어요.
많은 브랜드에서 데님 볼캡을
제작하고 계시는데
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를 두려면
이렇게 자수 칼라로 포인트를 주는 게
좋을 것 같아요.
이번에도 연한 데님 볼캡이구요.
노란색의 작은 아이콘을
입체자수로 표현했어요~
이렇게 진한 데님 볼캡도 있어요~
데님 모자의 뒤의 스트랩은
데님 원단을 사용하지 않는 게 일반적이에요.
그 이유는 버클로 스트랩을 조절하다보면
데님 원단이 색이 바래지는 경우가 있어서
이렇게 가죽을 사용하면
그런 문제를 방지할 수가 있죠.
가죽과 데님과도 잘 어울리구요~
데님 모자 샘플 작업할 때
앞판 안쪽에 안감을 덧대지 않았더니
자수 밑짝이 보여서 보기가 좋지 않네요~
그래서 생산할 때는 이렇게
앞판에 안감을 하나 더 덧대어서
자수를 가려줬구요~
훨씬 더 깔끔해보이네요~
브랜드 모자 제작할 때는
이런 작은 퀄리티도 꼭 신경을 써주셔야 해요~
이번에는 샘플 작업할 때
앞판에 안감은 잘 덧대었는데
내부 테이프에 로고 인쇄가 빠져있고
브랜드 라벨도 빠져있네요.
내부 테이프에 로고를 인쇄하고
브랜드 라벨과 케어라벨을 넣었더니
훨씬 더 완성도가 높은 제품이 되었네요.
브랜드 모자 제작하시려는 분들은
이런 작은 부분들을 꼭 챙겨서
모자의 완성도를 높이셨으면 좋겠어요~